사회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의용소방대원 화상…원인은?
입력 2014-06-10 14:25  | 수정 2014-06-11 19:42

충남 아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20분께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시간만에 진압됐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아산 단독주택 화재로 의용소방대원 A(55)씨가 발에 화상을 입었고, 집 대부분이 불에 타 피해규모는 2600만원에 이른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집 앞 화덕에서 음식을 하던 중 불이 주변 땔감에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산 단독주택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산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다행" "아산 단독주택 화재, 화재가 많이 발생하네" "아산 단독주택 화재, 화재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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