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맥주 마시자고 왔더니 '입술을 먹네!'
입력 2014-06-10 14:12 
마녀의 연애 엄정화 / 사진=tvN


'마녀의 연애 엄정화'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윤동하(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동하는 반지연이 엄청난 양의 캔 맥주를 들고 오자 "이걸 다 마시게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반지연은 "그냥 편하게 마시라고. 왔다 갔다 하면 귀찮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반지연은 맥주 캔을 땄고,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캔에 입을 대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이내 둘은 바닥에 누워 얼굴 곳곳에 키스를 하며 '화끈한 맥주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내 심장이 더 떨리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부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나도 맥주 키스 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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