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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보성, 으리으리했던 첫 등장…"성유으리!" 화들짝
입력 2014-06-10 13:24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김보성, 으리으리했던 첫 등장…"성유으리!" 화들짝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배우 김보성이 성유리를 만나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보성은 브라질 행 힐링전사를 뽑기 위한 만남에 출연했습니다.

김보성은 성유리를 만나자 마자 그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 그는 '의리' 열풍에 대해 "온 국민이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의리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정의를 향한 국민의 갈망이 의리로 폭발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김보성이 대세가 되기보다는 의리와 정의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소신있게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보성 김민종 조수미 강부자 박지성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보성, 첫 등장부터 엄청 웃기더라"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으리에서 빵 터졌네"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 열풍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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