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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이름의 유래, 금성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따왔다?
입력 2014-06-10 13:09 
행성 이름의 유래,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유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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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이름의 유래가 소개됐다.

행성 이름의 유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태양계는 태양을 포함해 9개의 큰 천체가 있는데, 이 행성들은 각각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성은 전령의 신에서 따왔으며 금성은 미와 풍요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에서 따온 이름이다. 화성은 전쟁의 신 아레스의 이름을 가져왔으며, 목성은 제우스에서 따온 명칭이다.


토성의 영어 이름인 새턴은 로마 신화의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에서 유래한 것이며, 천왕성은 하늘의 신 우라노스에서 따왔다. 해왕성은 바다의 신 넵투누스를 뜻한다.

행성 이름의 유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성 이름의 유래 신기하다” 행성 이름의 유래 알아가는 거 은근 쏠쏠하네” 행성 이름의 유래 재밌다” 행성 이름의 유래에 이런 뜻이 담겨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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