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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보성, 첫 등장부터 "성유으리!" 외쳐…"너무 웃기잖아!"
입력 2014-06-10 11:50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김보성, 첫 등장부터 "성유으리!" 외쳐…"너무 웃기잖아!"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배우 김보성이 성유리를 만나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보성은 브라질 행 힐링전사를 뽑기 위한 만남에 출연했습니다.

김보성은 성유리를 만나자 마자 그에게 다가가 "성유으리"를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 그는 '의리' 열풍에 대해 "온 국민이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의리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정의를 향한 국민의 갈망이 의리로 폭발한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김보성이 대세가 되기보다는 의리와 정의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소신있게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보성 김민종 조수미 강부자 박지성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방송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보성, 첫 등장부터 빵 터졌네" "힐링캠프 김보성, 성유으리라니 아 너무 웃기잖아!"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 열풍이 핫 하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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