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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돌직구녀의 독특 패션 ‘톡톡 튀네’
입력 2014-06-10 10: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자유분방한 재벌가 막내딸 ‘진아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며 거침없는 돌직구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속 빛나는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극 중 매사 주관이 뚜렷하고 솔직 당당한 캐릭터 컨셉에 걸맞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톡톡 튀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진아라는 캐릭터에 몰입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볼드한 액세서리나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개성만점 센스만점의 ‘진아룩을 선보였다.

정소민의 ‘진아룩은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다. 특히 20대 여성들을 주축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 ‘정소민 패션 ‘빅맨 정소민 원피스 ‘빅맨 강진아 패션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양산했다.
한 관계자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소민은 틈틈이 자신이 구상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방송이 나간 뒤 정소민 패션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기도 했고,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는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가 크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소민이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등과 함께 출연 중인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빅맨 정소민, 원피스 예쁘다” ‘빅맨 정소민, 화려하네” ‘빅맨 정소민, 정소민은 수수한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 ‘빅맨 정소민, 블라우스 예쁘다” ‘빅맨 정소민, 톡톡 튄다” ‘빅맨 정소민, 귀여워” ‘빅맨 정소민,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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