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 박서준-엄정화, 발전된 맥주 키스 선보여… ‘어머나’
입력 2014-06-10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박서준과 엄정화가 맥주 키스 2탄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가 반지연(엄정화)의 집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반지연이 많은 양의 캔 맥주를 들고오자 윤동하는 이걸 다 마시게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반지연은 그냥 편하게 마시라고. 왔다갔다하면 귀찮다”고 답했다.
이어 윤동하는 반지연에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며 잔소리를 했고, 반지연은 그런 윤동하를 귀엽다는 듯이 보며 시원하게 맥주 캔을 땄다.

그 순간 맥주 캔에서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반사적으로 거품에 입을 가져다 댔고, 이후 찌릿한 분위기를 느낀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히며 달콤한 키스를 퍼부었다.
이날 박서준 엄정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엄정화, 너무 부러워” 박서준 엄정화, 달달하다” 박서준 엄정화, 막방이라니” 박서준 엄정화, 케미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