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도 소나기, 낮부터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비교적 서늘
입력 2014-06-10 09:13  | 수정 2014-06-11 19:37

'오늘도 소나기'
오늘도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당분간 지속된다. 특히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 그리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경북 지역은 아침까지 소나기가 지나겠다. 중부지방도 낮부터 요란한 비가 내리겠고,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최고 40mm가량의 꽤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늘도 소나기 덕분에 무더위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대구는 24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다.
오늘도 소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소나기, 우산 챙겨야겠다" "오늘도 소나기, 소나기 덕분에 선선하네" "오늘도 소나기, 장마철은 언제쯤 부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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