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테이가 전역한다.
테이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제3군 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12년 9월 11일 입소한 테이는 약 2년간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복무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 신고를 하고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조율 중이다.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한 테이는 '그리움을 외치다' '같은 베개'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입대 전 프로젝트 밴드 핸섬피플을 결성, 정규 1집 '아 유 핸섬?(Are you handsome?)'을 발매,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psyon@mk.co.kr
가수 테이가 전역한다.
테이는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제3군 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12년 9월 11일 입소한 테이는 약 2년간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복무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 신고를 하고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소속사와 계약을 조율 중이다.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한 테이는 '그리움을 외치다' '같은 베개'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입대 전 프로젝트 밴드 핸섬피플을 결성, 정규 1집 '아 유 핸섬?(Are you handsome?)'을 발매,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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