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조수미 “축구 좋아하지만 노래하는 사람이라 소리 못 질러”
입력 2014-06-10 00:43 
‘힐링캠프’에서 조수미가 남다른 축구 사랑과 이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서 성악가 조수미가 소프라노의 축구 사랑 고충을 언급했다.

조수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축구광임을 강조한 조수미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내가 노래하는 사람이기에 골이 들어가 기뻐도 소리를 지를 수 없다. 속으로 참는다. 보통 눈물만 흘리곤 한다”고 설명, 축구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조수미는 축구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지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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