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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현진, 브라질서 핑크빛 기류…"헉! 과거 이상형도?"
입력 2014-06-09 19:23 
오상진 서현진 / 사진=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브라질서 핑크빛 기류…"헉! 과거 이상형도?"

'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과 탤런트 서현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9일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브라질로 여행을 간 오상진과 서현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제작진은 이날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까지의 기나긴 비행 시간동안 서로에게 책을 빌려주며 가까워졌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브라질 현지에서도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오상진과 서현진은 예수상은 물론, 코파카바나해변, 슈가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주로 전망이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구경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오상진이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공세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아마존 행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과거 오상진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빨리 만나서 장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며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 되는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현진은 165cm의 키와 하얀 얼굴로 오상진의 이상형에 부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상진 서현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영화의 한 장면같아" "오상진 서현진, 다정해보여" "오상진 서현진, 정말 그런 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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