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크리스가 중국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또다시 불거졌다.
9일 중국매체 인민망(人民网)은 쉬징레이(서정뢰·徐静蕾)감독의 신작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에 엑소 크리스(吴亦凡·우이판)의 출연설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는 최근 프라하에서 촬영이 시작됐으며, 배우들의 라인업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물망에 오른 주요 배우는 따라 크리스 , 장차오(张超), 왕린쿤(王丽坤)등이다.
지난달 21일 쉬징레이 감독은 출연배우에 관한 글을 웨이보에 올려 누리꾼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름도 언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리꾼들은 크리스의 출연을 확실시 했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지난 6일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서 프라하로 갈아타는 비행기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한 크리스를 봤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때문에 크리스가 영화 촬영차 프라하를 가는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 머물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9일 중국매체 인민망(人民网)은 쉬징레이(서정뢰·徐静蕾)감독의 신작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에 엑소 크리스(吴亦凡·우이판)의 출연설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는 최근 프라하에서 촬영이 시작됐으며, 배우들의 라인업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물망에 오른 주요 배우는 따라 크리스 , 장차오(张超), 왕린쿤(王丽坤)등이다.
지난달 21일 쉬징레이 감독은 출연배우에 관한 글을 웨이보에 올려 누리꾼들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름도 언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리꾼들은 크리스의 출연을 확실시 했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지난 6일 저녁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서 프라하로 갈아타는 비행기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한 크리스를 봤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때문에 크리스가 영화 촬영차 프라하를 가는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중국에 머물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