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
조정석은 9일 오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연습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가간 것도, 시집간 것도 아닌데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대를 잠시 떠난 3년이란 세월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다시 공연하는 것이 흥분되고 설렌다”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에 대한 정보는 사실 별로 없었는데 주변 선배들과 동료들이 강추해줬다”면서 연습에 임하면서 이 공연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알고 싶은 매력, 호기심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작품”이라며 장면들이 쌓이고 쌓여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실제 막이 오르면 더 완벽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 러셀(Willy Russell)의 대표작으로 쌍둥이 형제 ‘미키와 ‘에디의 엇갈린 운명을 비극적이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조정석과 함께 송창의가 형 미키 역을 맡는다. 동생 에디 역은 장승조와 오종혁이 번갈아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뮤지컬배우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김기순, 문종원, 배준성, 최유하, 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
조정석은 9일 오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연습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장가간 것도, 시집간 것도 아닌데 친정에 온 기분”이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대를 잠시 떠난 3년이란 세월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다시 공연하는 것이 흥분되고 설렌다”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에 대한 정보는 사실 별로 없었는데 주변 선배들과 동료들이 강추해줬다”면서 연습에 임하면서 이 공연에 대한 작품성과 완성도를 알고 싶은 매력, 호기심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작품”이라며 장면들이 쌓이고 쌓여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실제 막이 오르면 더 완벽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는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 러셀(Willy Russell)의 대표작으로 쌍둥이 형제 ‘미키와 ‘에디의 엇갈린 운명을 비극적이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조정석과 함께 송창의가 형 미키 역을 맡는다. 동생 에디 역은 장승조와 오종혁이 번갈아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뮤지컬배우 진아라(진복자), 구원영, 김기순, 문종원, 배준성, 최유하, 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