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지미 키멜 라이브 보는 사람?" 다음 신곡도 홍보했다

가수 싸이가 스눕독과 함께 참여한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지미 키멜라이브 방송 보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싸이는 수트를 입고 스눕독, 지미 키멜과 나란히 서 있다. 스탠드마이크를 쥐고 있는 싸이와 스눕독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는 한국 시간으로는 9일 오전 8시, 미국 시간으로는 동부기준 8일 오후 7시 방송됐다.
이날 생방송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말미엔 NEW SINGLE ‘DADDY COMING THIS SUMMER”라는 메시지가 삽입돼 다른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캄을 키웠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된다.
싸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뮤비 보니까 재밌더라” 싸이, 곧 음원 공개군” 싸이, 새 싱글곡도 내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