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조명기업인 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지난 3~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 조명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최고 효율(185lm/W)의 LED 튜브와 고연색성(Ra 97) LED 조명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LED 조명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미국 시장내 호환형 LED TUBE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주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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