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남녀 임금격차 39%…OECD 회원국들 중 최대
입력 2014-06-09 06:53  | 수정 2014-06-09 09:01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에서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기준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39%로, OECD 주요 25개국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한국에 이어 일본이 28.7%로 2위를 차지했고, 핀란드와 네덜란드, 터키가 20%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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