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3차전이 열렸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쿠어스필드에는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신시네티와의 원정 시리즈 세 번째인 12일 경기에 등판한다. 추가 휴식 없이 4일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 선발은 조니 쿠에토다. 쿠에토와는 지난 달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 차례 선발 격돌했다. 당시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하며 쿠에토를 압도했다. 결과도 팀이 4-3으로 이기며 류현진이 시즌 5승을 챙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쿠어스필드에는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신시네티와의 원정 시리즈 세 번째인 12일 경기에 등판한다. 추가 휴식 없이 4일만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 선발은 조니 쿠에토다. 쿠에토와는 지난 달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 차례 선발 격돌했다. 당시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하며 쿠에토를 압도했다. 결과도 팀이 4-3으로 이기며 류현진이 시즌 5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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