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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체조 교실에서…'화들짝!'
입력 2014-06-08 21:18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사회성 교육에 관심보였습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체조교실 방문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를 위해 평소 친분이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이스케의 도움으로 체조교실을 찾았습니다.

사랑이는 추성훈과 다이스케 하고 운동할 때는 밝은 모습으로 잘했지만 다른 아이들과 본격 체조수업에 참여하자 낯가림 때문에 얼음이 되고 말았습니다.


멀뚱멀뚱한 상태로 표정이 굳은 채 심지어 눈을 깜빡이기까지 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습니다.

추성훈은 눈이 아픈가 싶어서 일단 사랑이를 데리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랑이는 쉬면서 간식을 먹자 또 눈을 깜짝이지 않았고 결국 추성훈은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체조교실에서 있었던 일을 전했고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눈 깜빡임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걱정을 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사랑이가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사랑이의 사회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사랑이 지금 충분히 잘 크고 있는 거 같은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사랑이는 정말 천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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