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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아이돌 팀과의 대결에 ‘불타는 승부욕’
입력 2014-06-08 19:38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박지성이 아이돌 팀과의 대결에 의지를 불태웠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박지성과 설기현이 출연해 감독으로서 대결을 펼쳤다.

박지성은 ‘런닝맨 팀의 감독 겸 선수를 맡았다. 이날 앞선 미션에서 성공을 거둔 박지성은 15분의 출전 시간을 얻었다.

전반 5분 출전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바꾼 박지성은 후반 감독 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나 런닝맨 멤버들은 박지성이 사라지자 다시금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쩔 줄 몰라한 것.

결국 박지성은 점퍼를 벗으며 그라운드로 직접 들어갔다. 그는 시작부터 강력한 슛팅으로 아이돌 팀을 긴장하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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