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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10분 넘는 시간동안 볼트래핑…‘감탄’
입력 2014-06-08 18:34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박지성이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볼 트래핑을 하는 진기록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축구 레전드 차범근,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주장 미션과 멤버 미션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미션이 실패로 돌아갔고, 멤버들은 세 번째 미션을 시작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에 비해 세 번째는 주장 미션과 멤버 미션은 쉬워 보였다. 박지성은 축구공을 이용한 볼 트래핑, 멤버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들을 찾는 것이었기 때문.


그러나 미션 진행 시간은 5분을 경과해 10분을 넘었고 박지성은 땀을 뻘뻘 흘리며 볼 트래핑을 이어갔다. 그는 땀이 눈에 들어가 공이 보이지 않는다”고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박지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이들은 미션에 성공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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