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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아들 축구선수 시키겠냐는 질문에 ‘OK’
입력 2014-06-08 18:17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런닝맨 박지성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축구 레전드 차범근, 박지성이 출연했다.

박지성은 오는 7월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이동 중 박지성에게 자녀 계획을 물었다.

박지성은 아들이든 딸이든 크게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축구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아들이 원한다면 시켜주겠다”고 열린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질문의 타겟을 유재석에게 옮겼다. 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MC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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