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변함없는 애정에 빽가가 밝힌 두 사람의 애칭은?

배우 김태희와 비 커플이 같은 가게 앞에서 인증샷이 포착된 가운데 김태희의 애칭이 화제다.
지난 5일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음식점 SNS에는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태희가 다녀간 인증샷이 공개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3월 같은 식당에서 같은 포즈로 찍은 비의 사진 때문.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배경에 같은 포즈로 빽가의 음식점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빽가는 8일 KBS2 ‘퀴즈쇼 사총사에서 김태희와 비 커플의 애칭을 공개했다.
이날 빽가는 비와 함께 작업한 사진을 보던 도중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는 절친이라 밝혔다.
이에 MC 김준호는 비의 연인인 김태희의 호칭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빽가는 ‘여신님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