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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측, “수빈 뺀 5인조 컴백이나 유닛 활동은 없다” 루머 일축
입력 2014-06-08 14:39 
멤버 수빈의 부상으로 컴백이 연기된 달샤벳 측이 5인조 컴백이나 유닛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달샤벳 관계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5인조 활동과 유닛 활동에 대해 수빈이 다 나을 때까지 앨범은 잠정 연기할 것”이라며 현재 계획된 활동은 어쩔 수 없이 5인조로 무대에 오르지만, 새 앨범과 관련해서는 수빈빼고 활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빈의 부상 상태가 길어지자, 일부 매체에서 5인조 달샤벳 컴백이나 유닛 활동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어 원래 7월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수빈 상태로는 힘들 것 같다”며 수빈의 상황을 봐야겠지만, 빨라야 가을이 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레 전했다.
앞서, 수빈은 지난달 23일 부산에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울산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수빈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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