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홍철, 암 2기 진단…알고보니 콜레스테롤 덩어리? ‘눈길’
입력 2014-06-08 10:08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쳐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암 2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위스 여행을 준비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기간 동안 암 병동에 묵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다행히 수술결과 암으로 의심되던 용종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밝혀져 암 진단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어 그는 10년 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다오며 10년 후에 다시 가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이며 퇴원하자마자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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