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앙정보국 CIA가 비밀요원을 대거 파키스탄에 파견해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추적하고 있다고 미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에 따르면 CIA는 빈 라덴 일행이 파키스탄에 은신 중이라는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비밀요원을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국경 넘어 잠입시켰으며 파키스탄 정부도 CIA의 비밀작전을 용인했습니다.
CIA의 한 당국자는 파키스탄에서 빈 라덴에 대한 추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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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에 따르면 CIA는 빈 라덴 일행이 파키스탄에 은신 중이라는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비밀요원을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국경 넘어 잠입시켰으며 파키스탄 정부도 CIA의 비밀작전을 용인했습니다.
CIA의 한 당국자는 파키스탄에서 빈 라덴에 대한 추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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