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김준현 ‘으르렁’, 의외로 날렵한 춤사위
입력 2014-06-08 00:21 
‘인간의 조건’ 김준현이 의외의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인간의조건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김준현이 의외의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의 휴대전화, 쓰레기, 물 없이 살기, 산지 음식만 먹기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 정태호, 최자는 집에 남아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엑소의 ‘으르렁을 부르며 총각 시절엔 나도 으르렁 거렸다”고 말했다.

그러다 김준현은 옛날에 ‘으르렁 춤을 배웠다”며 그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둔한 움직임을 보일 것 같았던 김준현은 의외의 유연한 율동으로 댄스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최자는 바닥이 쾅쾅 울리는데 위협감이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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