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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23년간 살면서 이렇게 어색해보기는 처음”
입력 2014-06-07 21:48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모델 출신 홍종현과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방송에서는 사전 인터뷰만 있는 줄 알고 온 두 사람에게 미션카드가 전달됐고, 홍종현은 아내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MBC 곳곳을 돌아다녔다.
우여곡절 끝에 걸스데이 대기실 앞까지 찾아온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눈에 유라가 가상 아내임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홍종현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철벽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홍종현 철벽남) 내가 부숴버려야지!”라고 다짐을 내비쳤다.

이에 유라는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가상 남편 홍종현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는 등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라는 남편 홍종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23살 살면서 이런 적이 톱2에 속한다. 멤버들이 놀려서 더 창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진짜 귀엽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힘들겠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이 커플 앞으로가 더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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