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세월호 특별법' 천만 서명운동…유가족도 참여
입력 2014-06-07 19:40  | 수정 2014-06-07 21:24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등은 오늘(7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달 5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유가족 등은 오늘 서울 시내 16곳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한 뒤, 오후부터는 청계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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