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드디어 정면대결 시작…감정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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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정인기의 정면대결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5회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분)에게 (지금까지 지은 죄가) 무겁지 않았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죄와 벌 책을 건네주는 장면에서 끝이 났다.

이와 함께 16회 예고에서 48시간 구금 취조를 하게 된 하무염은 차도혁에게 48시간 남았어, 15년도 버텼는데, 48시간을 못 버틸까?”라고 물었고, 차도혁은 그 안에 못 밝히면 또 미친 놈 되는 거야”라며 태연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하무염이 그토록 찾아 헤맨 20여 년 전 9차 연쇄범죄를 저지른 '갑동이' 차도혁으로부터 혐의 인정을 받아낼 수 있을지, 또한 차도혁의 악행을 세상에 밝히고 죗값을 치르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점점 재미있어 진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정말 살벌하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흥미진진하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정면대결 드디어 시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