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블락비 지코 “김사랑과 ‘우결’하고 싶다” 급 고백
입력 2014-06-07 17:56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배우 김사랑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우결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배우 김사랑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 멤버인 걸스데이 유라가 자신의 가상 남편을 찾아나섰다.

이날 유라는 음악방송에서 여러 가수들의 대기실을 들러 자신의 남편을 찾았다. 그러다 그녀는 블락비의 대기실에 들어갔고, 큰 수확을 얻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그런데 지코는 ‘우결 카메라에 대고 김사랑 씨와 ‘우리 결혼했어요하고 싶어요”라며 속삭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재효가 유라의 남편으로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의 이름을 거론하자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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