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주미, 머리 자르지 않고 기르는 이유는…"아하!"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머리 자르지 않고 기르는 이유는…"아하!"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식사하셨어요 박주미가 둘째 아들과의 각별한 사이를 공개했습니다.

박주미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MC 이영자와 대화 도중 "주부도 자기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요새 둘째가 제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며 "'주미야'라고 자기 친구 이름 부르듯이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주미는 "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는 둘째가 제 머리를 만지고 자기 때문"이라며 "둘째의 한 뼘 가슴팍에 안겨 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애 엄마 맞아? 너무 예쁘셔"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아하! 둘째 아들이 긴 머리 좋아하나봐"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아들 귀여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