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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인피니트, 칼군무에 카리스마도 물씬
입력 2014-06-07 16:37 
그룹 인피니트가 달콤한 로미오로 변신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달콤한 로미오로 변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피니트는 신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인피니트는 하얀색 슈트를 말끔히 차려입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들은 여자를 지키려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하는가 하면, 인피니트의 전매특허인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은 내던진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EXO),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김연우,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ZE:A), 빅스(VIXX), 유키스(U-KISS), 전효성, 보이프렌드, 지나(G.NA), 엔씨아(NC.A), 피프틴앤드(15&), 비티엘(BTL), 베이비(Bay.B)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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