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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암 2기 의심 진단 받았었다"…당시 심격고백 '깜짝!'
입력 2014-06-07 16:11 
노홍철 / 사진=MBC '나혼자산다'


노홍철 "암 2기 의심 진단 받았었다"…당시 심격고백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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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암 병동에 묵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암 2기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실컷 하고 살길 잘했다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노홍철은 다행히 암이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퇴원하자마자 바로 스위스 여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 암 2기 의심 진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헉! 깜짝 놀랬어" "노홍철, 아프지 마요" "노홍철, 암2기 의심 진단 받았었다니..얼마나 놀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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