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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20주년 기념…화려한 라인업 자랑
입력 2014-06-07 15:15 
드림콘서트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7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드림콘서트는 세월호 참사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달았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에이핑크,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비원에이포(B1A4), 빅스, 달샤벳, 티아라,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탑독, 포커즈, 소년공화국, 씨클라운, 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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