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8세 연하 남자친구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

기자 겸 작가 곽정은이 8세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방송된 한 종편채널의 프로그램에서 곽정은은 사연을 들은 후 "저도 지금 8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고 깜짝 언급했습니다.

이에 허지웅은 "당장 체포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거 아니냐? 1학기에 태어난 거냐, 2학기에 태어난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곽정은은 "8살 연하인 남자친구도 가끔 가다 놀릴 때가 있어서 같이 깔깔 거리기는 하는데 사연자처럼 상처를 주는 건 아닌 거 같다"며 "특히 서른 넘으면 퇴물이란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녀사냥 곽정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남친 키 크네"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라니 능력 대박" "마녀사냥 곽정은, 완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