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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제안까지 받아 "막장 스멜이 솔솔"
입력 2014-06-06 20:46  | 수정 2014-06-06 20:51
뻐꾸기 둥지 이채영 / 사진=KBS 방송 캡처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제안까지 받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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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뻐꾸기 둥지' 이화영(이채영 분)이 대리모 제안을 받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에서 곽희자(서권순 분)는 이화영에게 대리모를 제안했습니다.

극 중 곽희자의 아들 정병국(황동주 분) 백연희(장서희 분) 부부는 아이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에 이화영이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곽희자가 "돈은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다. 단 몸을 10개월 간 빌렸으면 한다"고 대리모를 제안했습니다.

제안을 받은 이화영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출산하는 꿈까지 꾸며 대리모 제안을 받아들이게 됨을 암시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3회만에 막장 스멜이 솔솔",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요즘에도 저런게 있나", "뻐꾸기 둥지 이채영 대리모, 갈수록 흥미진진해 지겠군"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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