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삼성, `어제 너무 무리했어` [MK포토]

6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패한 삼성 선수들이 인사를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한화가 전날 경기 혈전을 벌이고 원정 나온 삼성을 6-3으로 물리쳤다.
한화 선발 유창식은 삼성 최형우의 타구에 맞아 1회초부터 교체됐으나 마운드를 이어 받은 안영명이 7회까지 호투했고 최진행의 홈런과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에 힙입어 승리를 거?x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