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소녀 출신, 지나 전효성 여전히 친분 자랑…"둘 다 섹시해"
입력 2014-06-06 16:20 
전효성 지나/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오소녀 출신, 지나 전효성 여전히 친분 자랑…"둘 다 섹시해"

'오소녀 출신'

미데뷔 걸그룹 '오소녀' 출신 지나와 전효성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재회가 화제입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지나와 전효성은 인증샷으로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나와 전효성은 서로의 앨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나와 전효성은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자신들의 신곡 '예쁜 속옷'과 '굿나잇 키스'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에 결성돼 '오소녀'로 2007년까지 데뷔를 준비했으나 소속사의 재정악화로 인해 데뷔가 무산됐습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VIXX, 스윗소로우, EXO,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아이들, G.NA, 지연, Crush, 15& 등이 출연했습니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완전 대박이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효성옆에 있으니까 지나가 청순해보이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나는 지나가 더 예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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