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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박준금, 럭셔리 '잘가' 푸근함 '드루와'
입력 2014-06-06 14:39 
뻐꾸기 둥지 박준금
뻐꾸기 둥지 박준금

뻐꾸기 둥지 박준금

뻐꾸기 둥지 박준금이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배우 박준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럭셔리한 모습을 벗고 푸근하고 친숙한 모습을 선사했다.

극에서 박준금이 맡은 배역은 배추자. 배추자는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로 자신이 미인이라고 믿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평소 화려하고 주로 부잣집 여사로 활약했던 박준금이 이번 작품에서는 촌스러운 여자로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있다. 때문에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준금은 한 방송에서 지상렬과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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