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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당선자들…수학학원 원장부터 수많은 낙선 이력까지
입력 2014-06-06 10:54 
이색 당선자들

이색 당선자들

이색 당선자들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6.4지방선거 개표 결과 다양한 당선자들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조석환 당선자는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총 35.4%(득표수11,532 표)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조 당선자는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경철 당선자는 1988년 처음 선거에 나선 이후 27년 동안 국회의원 선거에서 6번, 시장 선거에서 5번 낙선했다. 이번 도전이 12번째였고, 마침내 당선의 기쁨을 누린 셈이다.

이외에도 노승락 당선인, 박삼용 당선인도 이색 당선자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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