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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동현, “파이트머니로 30~50억 받는 선수 있다”
입력 2014-06-06 08:19  | 수정 2014-06-06 15:30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쳐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파이트머니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상남자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박성웅, 이민기, 격투기선수 김동현, 개그맨 장동민, 가수 뮤지 등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최근 UFC 웰터급 10승을 달성한 김동현을 화려하게 소개했다.
이날 김동현은 파이트머니에 대한 질문에 이기면 큰 거 1장 좀 넘게 받는다”며 억 소리 나는 파이트머니를 언급했다. 파이트머니란 권투나 레슬링 등의 시합에서 선수가 받는 보수를 의미한다. 이어 그리고 그날 멋있게 하거나 화끈하게 하면 기본급에 5천만 원 보너스가 주어진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김동현은 이길 때마다 올라가고, 따로 계약을 하기도 한다”라며 한 경기당 30~50억 받는 선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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