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이민기 "친구 위해 좋아했던 여자 포기했다"
입력 2014-06-06 00:23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민기가 의리를 지킨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기는 상남자의 기본을 의리라고 말했다. 그는 한 여자를 두고 친구와 삼각관계가 된 적이 있다. 친구를 택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른다. 벌써 12년 전의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웅은 반대의견을 전했다. 그는 여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라며 여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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