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2, 3루 KIA 박기남의 땅볼을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어렵게 잡아 1루로 송구했다. 1루수 채태인이 멋지게 잡아내고 있다.
삼성 밴덴헐크에게 단단히 막히며 전날 경기를 내준 KIA는 2승 3패의 임준섭이 나섰다. 지난 5월 30일 NC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KIA로서는 희망을 연패 탈출에 희망을 걸고 있다.
올시즌 3승 2패를 기록중인 삼성 배영수는 자신의 통산 120승을 노리며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삼성 밴덴헐크에게 단단히 막히며 전날 경기를 내준 KIA는 2승 3패의 임준섭이 나섰다. 지난 5월 30일 NC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KIA로서는 희망을 연패 탈출에 희망을 걸고 있다.
올시즌 3승 2패를 기록중인 삼성 배영수는 자신의 통산 120승을 노리며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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