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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 합성사진 유포자, 법적 조치 취하겠다”
입력 2014-06-05 17:50 
현아
현아 현아

포미닛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의 합성사진 유포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에는 현아가 속옷만 입은 사진이 모 그룹 멤버가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사진이 공개됐다는 루머와 함께 급속도로 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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