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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 반사익...금리 큰 폭 하락
입력 2007-03-05 18:27  | 수정 2007-03-05 18:27
국내외 증시의 동반 급락 분위기 때문에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5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지난 주말에 비해 0.05%포인트 하락한 연 4.83%로 장을 마쳤습니다.
또 3년 만기 국고채 금리 역시 0.05%포인트 하락한 연 4.81%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증시가 다시 동반 폭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성향에 대한 기대로 금리는 하락 폭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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