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가 가수 서태지의 컴백 콘서트 중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서태지 씨의 컴백 콘서트 중계 확인 결과, 현재 조율 중이며 방송을 논의 중이다. 확정된 사항을 없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최근 기획사인 웰메이드예당과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컴백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다. 이에 서태지가 MBC의 손을 잡고 컴백 콘서트를 선보일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갱스터 랩(Gangster Rap), 뉴 메탈(Nu Metal), 랩 메탈(Rap Metal) 등을 선보이며 대중적, 음악적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통일 문제, 교육제도, 청소년 가출, 사전심의제도, 음악 산업, 낙태 문제 등을 다룬 사회적인 가사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5일 오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서태지 씨의 컴백 콘서트 중계 확인 결과, 현재 조율 중이며 방송을 논의 중이다. 확정된 사항을 없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최근 기획사인 웰메이드예당과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 컴백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다. 이에 서태지가 MBC의 손을 잡고 컴백 콘서트를 선보일 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갱스터 랩(Gangster Rap), 뉴 메탈(Nu Metal), 랩 메탈(Rap Metal) 등을 선보이며 대중적, 음악적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통일 문제, 교육제도, 청소년 가출, 사전심의제도, 음악 산업, 낙태 문제 등을 다룬 사회적인 가사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