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북도교육감, 진보성향 김병우 후보 당선 확실
입력 2014-06-04 23:03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김병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17.34%가 개표된 4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5만3028표를 얻었다.
뒤를 이어 장병학 후보가 4만2116표, 김석현 후보는 1만5387표, 손영철 후보는 1만1842표를 얻었다.
김병우 후보는 장 후보보다 1만1000여표(9% 포인트)가량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