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가스누출이 확인된 인천 LNG생산기지 저장탱크 4기에 대한 보수를 내년 8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문제가 된 탱크 4기를 지난달 17일 모두 비웠으며 오는 6월까지 탱크 주변 토양을 얼리기 위한 동결설비 설치를 마치고 11월 본격적인 보수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가스누출에 대한 정확한 원인규명은 오는 10~11월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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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문제가 된 탱크 4기를 지난달 17일 모두 비웠으며 오는 6월까지 탱크 주변 토양을 얼리기 위한 동결설비 설치를 마치고 11월 본격적인 보수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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