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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투표 인증샷, 선거법 논란에 황급히 교체…“죄송합니다”
입력 2014-06-04 19:37 
황찬성 투표 인증샷
황찬성 투표 인증샷

그룹 2PM의 황찬성이 투표 인증샷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찬성은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황찬성이 이마 위에 손을 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황찬성의 투표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에 대해 지적을 하기 시작했다. 선거법상 브이자 등 손가락을 펴고 인증샷을 찍는 행위는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이후 황찬성은 브이가 아닌 주먹을 쥐고 있는 사진으로 황급히 교체했으며, 브이 안 되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찬성 투표 인증샷, 조금 조심하지" "황찬성 투표 인증샷, 깜짝 놀랐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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