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가 새로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에 김원규 현 사장(54)을 유임하기로 했다.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에는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59), 우리금융저축은행장에는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59)을 각각 내정했다.
내정자들은 이달 말 열리는 회사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배미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정자들은 이달 말 열리는 회사별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배미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